손상 감지
박스 손상의 자동 감지를 통한 라인 효율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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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하며 직관적인 치수 측정 기술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는 복잡한 고속 생산 및 물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해결합니다.
크기, 종류 및 디자인이 제각각인 수천 개의 물품이 매일 시설을 통과하여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박스의 손상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업이 박스의 상태와 그 안에 들어 있을 제품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브랜드 평판과 고객 만족도가 크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손상된 박스가 일단 시설 내 모든 프로세스를 거쳐 라벨이 지정되고 특정 배송 위치에 할당하는 것까지 이루어지고 나면, 포장과 라벨 및 경로 지정 과정이 반복되어야 하므로 해당 품목을 역추적하여 경로를 바로잡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이는 추적 가능성과 라인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입니다.
박스 손상은 시설의 처리 속도를 늦출 뿐만 아니라 컨베이어 걸림을 야기하고 ASRS 프로세스를 지연시킬 수도 있습니다.
3D + 2D 카메라 시스템과 손상 감지 기능을 탑재한 3D-A1000 치수 측정 시스템은 덮개 열림, 함몰, 돌출 또는 부품 파손 등의 박스 손상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이 시스템은 수동 경로 재지정을 없애고 손상된 박스의 조기 발견을 촉진하여 라인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유지해줍니다.
3D-A1000은 박스의 모습을 여러 방향에서 3D로 캡처하여 박스의 손상 여부 또는 직육면체로 된 박스의 예상 형태를 벗어난 부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손상된 영역을 자동으로 표시하여 박스를 제거하거나 경로를 변경함으로써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