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바운드 스캔
이력 추적을 증대하고 수작업을 줄이면서 아웃바운드 트럭을 보다 빠르게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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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도어 또는 선적 분류 장치와 같은 대량 물류 자동화 분야를 위한 고속 멀티 바코드 판독 터널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는 복잡한 고속 생산 및 물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해결합니다.
소매 유통 및 주문처리 시설은 인바운드 도킹 도어부터 아웃바운드 도킹 도어까지 이력 추적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물품이 입고되어 시설에서 이동할 때 “제로 손실”을 구현하기 위해 관리팀은 작업의 품질과 자산 관리(손실 최소화)에 보다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웃바운드 트럭에 적재되는 물품을 확인하는 일이 전보다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많은 조직에서는 트럭에 올바른 제품이 적재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배송 분류 장치의 정확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접근방식이 항상 손실 목표를 충족하지는 않습니다. 포장물이 분실되고 도난되거나, 잘못된 배송 레인에 놓일 수 있습니다. 분류 장치를 이동하는 제품의 경우, 열악한 코드 품질, 스캔 시스템의 코드 판독 불가 등으로 인해 잘못된 분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통 센서에서 하루에 수십 개의 포장물이 분실되고 일년에 수만 개의 포장물이 분실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내부 비용 이외에, 제품이 정시에 배달되지 않거나 전혀 배달되지 않는다면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평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많은 업체들이 이력 추적을 위한 기준점으로 핸드 스캐너를 이용하고 있거나, 도킹 도어에는 아무 장치도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작업자가 스캐너를 들어 올리고, 상자를 스캔하고, 스캐너를 다시 내려 놓고, 상자를 트럭에 적재해야 하므로 원치 않는 지연이 발생합니다.
코그넥스는 아웃바운드 도킹 도어에서 이력 추적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설에서 아웃바운드 물류 공정의 일환으로 필요한 작업자 수가 몇 명인지, 처리량 요구 사항이 어떻게 되는지 등의 요소를 토대로 솔루션 범위가 결정됩니다. 터치포인트(작업자)를 추가하면 작업에 시간과 비용이 부가되므로 자동화와 작업자 리소스의 올바른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DataMan 370 및 DataMan 470 바코드 리더기가 사용된 코그넥스 아웃바운드 물류 솔루션은 코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확히 판독할 수 있는 핸즈프리 솔루션을 선사합니다. 첨단 알고리즘과 코딩 기술을 채택한 코그넥스 바코드 리더기는 손상되거나, 번지고, 뜯어진 코드 또는 심지어 광택 재질로 가려진 코드까지 최대 99.9%의 판독률을 제공합니다. 코그넥스 바코드 리더기는 출력 데이터와 이미지를 포착해 전송하여 시설 관리자가 이를 품질 척도로 활용해 업스트림 공정으로부터 보다 신속히 문제를 파악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재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