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 2011
COGNEX VISIONPRO 7.0 머신비전 소프트웨어에 INSPECTION DESIGNER 도입
2011년 2월 17일 서울 - Cognex Corporation은 오늘, VisionPro® 7.0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출시를 발표하였다. VisionPro 7.0에는 검사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현장 유지보수를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으로 Inspection Designer™가 도입되었다. 또한 VisionPro 7.0에는 전방향 및 판독하기 까다로운 1D 바코드에 최적화된 업계 최고의 바코드 판독 툴인 1DMax™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의 새로운 툴과 취득 개선 사항이 추가되었다.
최초의 일반 검사 애플리케이션 종류인 Inspection Designer의 도입은 비전시스템 통합업체와 최종 사용자가 검사 애플리케이션의 사양, 개발 및 유지보수를 간소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Inspection Designer는 3가지의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
- 결함 정의. 새로운 이미지 등급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통합업체와 최종 사용자가 제품 이미지의 등급을 손쉽게 평가하고 각각의 이미지 내에서 여러 가지의 결함 유형을 지정할 수 있다. 이미지 등급 유틸리티는 다음 공정 단계를 위해 등급이 매겨진 이미지의 라이브러리를 생성한다.
- 검증. 검증 툴을 통해 개발업체에서는 검사 결과 등급과 수만 가지의 저장 및 등급이 지정된 이미지를 비교함으로써 비전시스템이 원하는 결과를 생성하고 있음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 현장 유지보수. 또한 검증 툴을 이용하면 최종 고객이 언제든지 등급이 지정된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기준으로 검사를 다시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공장 조정 사항이 이전에 작동 중인 검사 애플리케이션에 손상을 주지 않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등급이 지정된 파트 라이브러리에 새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비전 소프트웨어 사업부 매니저인 Markku Jaaskelainen은 "Inspection Designer의 도입은 양호하거나 불량한 파트를 정의하기 위한 공식적인 기준선을 제공하므로 시스템 통합업체와 최종 사용자 고객이 공통된 통신 툴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라면서, “이는 프로젝트를 정의하는 데 있어 보다 편리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통합업체와 최종 사용자가 프로젝트 시초에서부터 손쉽게 의견 일치를 이룰 수 있습니다."고 설명하였다.
VisionPro 7.0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 전방향 및 판독하기 까다로운 바코드를 위한 1DMax 소프트웨어 툴 추가. 1DMax는 반사(밝은 부위), 손상, 배경 잡음, 회전 등을 포함하여 다른 소프트웨어로는 판독할 수 없는 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다.
- 대용량 메모리가 필요한 대형 영상의 빠른 취득을 위해 Microsoft® Windows® 7 64비트 OS 하에 MVS-8602e CameraLink® 프레임 그래버를 지원한다.
새로운 VisionPro 7.0은 현재 판매 중이다.
미디어 담당
유지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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